본문 바로가기

복지

[2020년] 복지국가 순위 BEST 20

경제가 어려울 수록 사용량이 많은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복지국가를 꿈꾸며, 복지라는 단어를 참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복지란, 사전적 용어로 삶의 질을 높이고 국민 전체가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중점을 둔다고 설명합니다.

 

그렇다면 복지국가란 어떻게 정의해야 할까요?

단순히 복지예산이 높은 나라가 복지국가라고 해석하기는 어렵습니다.

국가별로 인구수가 다르며, 교육예산 자체가 직접적인 복지라고 분류하긴 어렵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교육예산을 제외하고, GDP(국내총생산액)대비 복지예산이 많은 나라가 복지국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OECD에서 공개한, 위의 기준에서의 복지국가 20개를 알아보겠습니다.

 

1위는 덴마크 입니다. 덴마크는 월급의 약 40% 가량을 세금으로 납부하는 나라입니다.

그만큼 복지예산의 비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2위에 랭크된 스웨덴도 마찬가지로 복지예산 비율이 높은 곳은 세율이 비교적 높은 국가라고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한국은 GDP 대비 복지예산이 8~9% 정도이며, 전 세계 순위로는 29위에 랭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