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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만원짜리 지폐가 두 장 붙어있는 이것.. 위조지폐일까

혹시 세종대왕이 그려져 있는 그것.. 만원짜리 지폐 2장이 붙어있는 걸 보신적이 있습니까?

조폐공사에서 실수로 화폐를 자르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아니면 위조지폐인가 수상하기도 합니다.

아래 만원짜리 지폐를 살펴보세요. 이 돈은 진짜일까요?

 

정답은 조폐공사에서 실제로 제작한 화폐입니다.

만원권 두 장 연결형은행권이 정식 명칭입니다.

현재 한국조폐공사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기념품입니다.

위의 연결형은행권은 만원짜리 두 장이 합쳐졌으니, 2만원이겠구나 생각할 수 있겠지만

실제로 2만 6천 8백원에 거래되는 쇼핑몰 상품입니다. 기념품 정도가 되겠습니다.

 

저도 한국조폐공사 쇼핑몰이 있는지 방금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구경해보면 올림픽과 여러가지 기념주화와 선물세트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연결형은행권은 오천원짜리 2장이 붙어있는것과 만원짜리 2개 붙어있는거, 그리고 오천원짜리 4장 붙어있는 것도 있네요. ㅎㅎ 신기신기

 

한 번 구경해보세요~~